키넥트 레인-싱가폴의 창이(Changi) 공항 (2010년 싱가폴)
ㆍ전문 분야
New Media Design, Spatial Communication Design, Interactive Installations, Kinetic Sculptures
ㆍ웹사이트 http://www.artcom.de
ㆍ업종 디자인
ㆍ회사 규모 직원 51-200명
ㆍ설립 1988
Form- Kinetic Sculpture
Tech- 1,216개의 물방울
키넥트 레인-싱가폴의 창이(Changi) 공항 (2010년 싱가폴)
싱가폴의 창이 공항 제1 터미널에는, ART+COM에서 디자인한 아트 작품이 있다.
이 작품은 75평방미터 넓이에 1,216개의 브론즈 물방울이 천장에 매달려 있는 작품으로,
출국이라는 생기 넘치는 공간적 특성과 잘 맞아떨어진다.
중앙 에스컬레이터 위에 설치는 키넥트 레인은 크게 2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대칭적으로 놓인 608개의 물방울은 동으로 덮힌 초경량의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다.
물방울들은 얇은 스틸 와이어에 매달려 작은 모터와 컴퓨터로 컨트롤러와 연결되어 있어,
물방울을 정교하게 올리고 내릴 수 있도록 해준다. 2개의 요소는 15분간
이 작품은 3D처럼 마치 공중에서 물결치는 듯한 아름다운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컴퓨터로 만들어 내는 이 움직임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 작품은 창이 공항에서 지원하였고, 창이에서 제작하여 설치하였다.
'C A S E _S T U D Y > 키네틱 아트 [Kinetic A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움켜 잡는 추(Grasp Pendulum)라는 작품 (0) | 2022.05.14 |
---|---|
일그러져 보이는 로고 (1) | 2022.05.14 |
가오리의 움직임을 따라 움직이는 아름다운 조명 작품 (0) | 2022.05.14 |
프로그램밍된 모터가 손과 거울의 각도를 조정하여 반사된 빛으로 글씨를 연출한다 (0) | 2022.05.14 |
BMW 박물관, 운동의 조각 (2008년 독일 뮌헨) (0) | 2022.05.13 |